달서문화재단, '2025 소나기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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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리즈 댓글 0건 조회 111회 작성일 25-09-29 17:0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문화재단은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5 소나기 콘서트'를 2만여명의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 온 공연은 달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달서구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후원하는 지역 대표 여름 문화 행사다. 올해 콘서트는 '소통·나눔·기쁨의 무대'라는 취지에 맞춰 현대무용, 뮤지컬, 트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구를 대표하는 현대무용단 최댄스컴퍼니가 섬세한 퍼포먼스로 서막을 열었고, 브리즈 뮤지컬 컴퍼니는 친숙한 넘버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대미를 장식한 가수 이찬원은 히트곡과 무반주 메들리를 연이어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출처 :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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